강미혜

책임연구원

신문방송학과 사회학을 전공한 뒤 매거진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스마트폰 등장과 소셜미디어 출현 등 소통 환경이 급격히 전환되는 시기에 커뮤니케이션 전문매체에서 기자, 편집장을 거치며 십수년 간 미디어 생태계 흐름을 관찰, 변화상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월간지 제작과 온라인 사이트 운영 총괄을 맡아 콘텐츠·포맷을 실험하고 온라인 페이월(일부 유료화) 도입 등을 추진했다.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플랫폼, 크리에이터 경제에 관심이 크지만 여전히 종이매체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