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 트래픽 분석 리포트
언론사 트래픽 상위권 경제지 차지
네이버, 다음 뉴스섹션 상위권은 뉴스통신사, 경제지 강세
언론사 웹페이지별 1위는 UV, PV, DR 앞선 종합일간지
잘 알려진 것처럼 우리나라 인터넷 뉴스 이용 경로는 크게 두 가지다. 네이버(naver.com), 다음(daum.net) 등 포털사이트의 뉴스섹션과 언론사 웹페이지다.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인터넷 언론매체로 등록해야 하는 것은 언론사닷컴(언론사 웹페이지)을 포함한 ‘인터넷신문’과 포털사이트 뉴스섹션을 포함한 ‘인터넷뉴스서비스’다. 유튜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플랫폼의 언론사 채널은 현행법상 인터넷 언론매체가 아니다.
일부 인터넷신문은 뉴스콘텐츠 제휴 계약을 통해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뉴스섹션에 기사를 공급한다. 우리나라는 언론사닷컴을 포함한 인터넷신문보다 포털사이트 뉴스섹션을 포함한 인터넷뉴스서비스를 통한 뉴스 이용이 절대적으로 많다. 특히 네이버와 다음에 집중돼 있다. 즉 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과 언론사 웹페이지(인터넷신문)의 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면, 우리니라 인터넷 뉴스 이용 대부분을 알 수 있다.
한편 최근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은 PC(Personal Computer) 인터넷보다는 모바일(Mobile) 인터넷이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이제 인터넷 이용은 곧 모바일 인터넷 이용을 지칭한다. 여기에서는 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과 언론사 웹페이지의 모바일 이용 트래픽 데이터를 개별 언론사별로 제시한다. 전체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 트래픽의 조작적 정의는 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 트래픽과 언론사 웹페이지의 모바일 이용 트래픽의 총합이다.
[개요]
□ 한국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 트래픽 분석 리포트
한국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 트래픽 분석 리포트는 테크미디어기업 퍼블리시(PUBLISH)의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PUBLISH Institute for News and Technology)와 마켓데이터플랫폼리더 마켓링크(MarketLink)가 공동으로 작성하는 리포트임. 마켓링크의 뉴스인덱스(News Index) 서비스의 트래픽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의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을 확인하고 분석함. 월별, 분기별, 반기별, 연별 분석을 전자문서로 출간함.
※ 마켓링크
□ 뉴스인덱스(News Index)
뉴스인덱스는 언론사닷컴을 포함한 인터넷신문의 뉴스 이용 트래픽을 분석해 데이터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마켓링크가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음. 뉴스인덱스는 모바일 통해 방문한 도메인(서브 도메인, 기사 URL 등)으로 구분되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의 특정 언론사뿐만 아니라, 특정 언론사 웹페이지의 순방문자, 도달률, 페이지뷰, 체류시간 등을 제공함. 이는 표본을 통한 통계적 추정치로서, 전수조사 방식과는 차이가 있음.
- 모집단
모집단은 전국 20세부터 69세까지 우리나라 국민 중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임. 모집단 확정은 20세부터 69세까지 국민 분포의 경우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이들 중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분포의 경우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수용자 조사> 통계를 반영함. 또한 주민등록 인구통계는 모집단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분포를, <언론수용자 조사> 통계는 직업별 분포를 확정하는 데 이용됨.
- 표본 크기 및 가중치
표본 크기는 통계적 유의성 확보를 위한 표본오차의 수준, 뉴스인덱스의 서비스 운영 및 서버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00명으로 결정함. 마켓링크는 이들을 패널로 관리함.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로, 상당한 수준의 대표성을 확보함. 모집단 추정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표본 가중치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추출 확률을 계산해 나온 개인 설계 가중치와 개인 사후 조정계수를 곱한 값으로 산출함.
※ 뉴스인덱스
언론사별 전체 모바일 이용 트래픽
2023년 1월 한 달 동안 언론사별 전체 모바일 이용 트래픽(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 모바일 이용 트래픽과 언론사 웹페이지 모바일 이용 트래픽의 총합)에서 순방문자가 가장 많은 언론사는 C01로 19,130,551명이었다. 이는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54.8%(도달률)에 해당하는 수치다. 즉 2023년 1월 한 달 동안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54.8%가 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 또는 언론사 웹페이지를 통해 C01의 뉴스기사를 봤다. 다음으로 AB01 54.6%(19,064,138명), C02 53.8%(18,758,988명), C03 53.6%(18,697,965명), AB02 51.2%(17,874,010명), AB03 51.2%(17,865,602), AA01 50.4%(17,581,154명) 등 순이었다. 이들 중 C01, C02, C03은 뉴스통신사다. 그리고 AB01, AB02, AB03은 경제일간신문사고, AA01은 전국종합일간신문사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순방문자 증가율은 D014 31.3%, BC03 13.0%, AA07 11.2% 등 순이었다. 감소율은 D013 -18.9%, D008 -7.2%, BE02 -7.0% 등 순으로 나타났다.
언론사별 전체 모바일 이용 트래픽에서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페이지뷰가 가장 많은 곳은 AB01로 342,977,756페이지였다. 다음으로 AB02 316,558,438페이지, AA01 309,442,630페이지, C01 285,406,223페이지, AB03 272,549,112페이지, AB05 239,476,957페이지, C03 204,826,641페이지, AA02 202,462,885페이지 등 순이었다. 여기에서 AB01, AB02, AB03, AB05는 경제일간신문사다. 그리고 C01과 C03은 뉴스통신사고, AA02는 전국종합일간신문사다. 순방문자 1명당 평균 페이지뷰는 AB01 18.0페이지, AB02 17.7페이지, AA01 17.6페이지, AB03 15.3페이지, AB05 15.1페이지, C01 14.9페이지 등 순이었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페이지뷰 증가율은 D009 38.0%, D014 35.0%, BC03 32.0%, AA09 21.1% 등 순이었으며, 감소율은 D013 -14.5%, BE02 -14.55%, AD01 -12.65%, D008 -11.85%, C03 -10.45% 등 순이었다.
언론사별 전체 모바일 이용 트래픽에서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체류시간이 가장 긴 곳은 4,230,333시간의 AA01이었다. 다음으로 AB01 3,935,852시간, AB02 3,775,790시간, C01 3,530,111시간, AB03 3,185,141시간, AB05 2,965,361시간, AA02 2,694,032시간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AA01과 AA02는 전국종합일간신문사다. 그리고 AB01, AB02, AB03, AB05는 경제일간신문사고 C01은 뉴스통신사다. 뉴스순방문자 1명당 평균 체류시간은 AA01 14.4분, AB02 12.7분, AB01 12.4분, AB05 11.2분, C01 11.1분, AB03 10.7분 등 순이었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체류시간 증가율은 D014 40.3%, BC03 33.0%, D009 31.7%, AD02 28.3% 등 순이었다. 감소율은 BE02 –23.9%, AD01 –17.8%, AB07 –16.7%, D013 -16.3% 등 순으로 나타났다.
네이버(naver.com) 뉴스섹션의 언론사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
2023년 1월 한 달 동안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섹션의 언론사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에서 순방문자가 가장 많은 언론사는 C02로 12,597,866명이었다. 이는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36.1%(도달률)에 해당한다. 즉 2023년 1월 한 달 동안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36.1%가 네이버 뉴스섹션을 통해 C02의 뉴스기사를 본 것이다. 다음으로 AB01 35.2%(12,272,925명), C03 34.4%(12,000,038명), C01 33.9%(11,847,631명), AB03 32.1%(11,218,279명), AB02 29.5%(10,289,562명) 등 순이었다. 이들 중 C02, C03, C01은 뉴스통신사고, AB01, AB03, AB02는 경제일간신문사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순방문자 증가율은 D014 37.4%, AE01 24.3%, BE02 15.4%, AE02 13.9%, C01 11.5% 등 순이고, 감소율은 D013 -19.0%, AD03 -15.7%, BD01 -15.5%, D009 -14.5%, BA01 –13.2% 등 순이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섹션의 언론사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에서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페이지뷰가 가장 많은 곳은 126,031,320페이지의 AB01이었다. 다음으로 AB03 117,881,426페이지, AA01 117,302,360페이지, AB02 115,675,332페이지, AB05 106,041,653페이지, AA04 96,902,513페이지, AA02 93,765,853페이지 등 순이었다. 여기에서 AB01, AB03, AB02, AB05는 경제일간신문사다. 그리고 AA01, AA04, AA02는 전국종합일간신문사다. 순방문자 1명당 평균 페이지뷰는 AA01 12.6페이지, AB05 12.3페이지, AB02 11.2페이지, AA03 11.0페이지 등 순으로 나타났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페이지뷰 증가율은 AA09 57.3%, D012 33.5%, D014 32.5%, D009 32.1% 등 순이었다. 감소율은 AD03 -25.4%, D016 -20.7%, AD01 -17.7%, C03 -15.0% 등 순이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섹션의 언론사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에서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체류시간이 가장 긴 곳은 1,546,462시간의 AA01이었다. 다음으로 AB01 1,353,726시간, AB03 1,282,378시간, AB02 1,279,446시간, AB05 1,265,517시간, AA02 1,205,446시간, AA04 1,124,475시간 등 순이었다. 여기에서 AA01, AA02, AA04는 전국종합일간신문이다. 그리고 AB01, AB03, AB02, AB05는 경제일간신문사다. 순방문자 1명당 평균 체류시간은 AA01 10.0분, AB05 8.8분, AA02 8.2분, AB02 7.5분, D005 7.5분 등 순이었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체류시간 증가율은 D012 46.2%, AA09 36.7%, D014 28.9%, D004 24.6% 등 순으로 나타났다. 감소율은 AE02 -24.8%, AD01 -24.8%, C03 -23.5%, D016 -22.3%, AD03 –21.4% 등 순이었다.
다음(daum.net) 뉴스섹션의 언론사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
2023년 1월 한 달 동안 포털사이트 다음 뉴스섹션의 언론사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에서 순방문자가 가장 많은 언론사는 8,601,977명의 AA01이었다. 이 수치는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24.6%(도달률)에 해당한다. 즉 2023년 1월 한 달 동안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24.6%가 다음 뉴스섹션을 통해 AA01의 뉴스기사를 봤다. 다음으로 C01 24.3%(8,473,880명), AB02 23.8%(8,300,958명), AB01 23.5%(8,193,618명), AB05 23.4%(8,165,977명), AA02 23.4%(8,158,502명), AA03 23.0%(8,030,647명) 등 순이었다. 이들 중 AA01, AA02, AA03은 전국종합일간신문사다. 그리고 C01은 뉴스통신사고, AB02, AB01, AB05는 경제일간신문사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순방문자 증가율은 D014 40.4%, D009 32.6%, BD02 25.9%, BC03 22.2%, D019 22.1% 등 순이었다. 감소율은 D003 –9.7%, AD01 -6.9%, D008 -6.3%, D012 -6.0% 등 순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 다음 뉴스섹션의 언론사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에서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페이지뷰가 가장 많은 곳은 197,173,997페이지의 C01였다. 다음으로 AB01 192,954,914페이지, AB02 179,255,479페이지, AA01 159,587,455페이지, AB03 125,484,638페이지, AB05 120,494,609페이지 등 순이었다. 이들 중 C01은 뉴스통신사다. 그리고 AB01, AB02, AB03, AB05는 경제일간신문사고, AA01은 일간신문사다. 순방문자 1명당 평균 페이지뷰는 AB01 23.5페이지, C01 23.3페이지, AB02 21.6페이지, D001 18.7페이지, AA01 18.6페이지 등 순이었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페이지뷰 증가율은 BC03 51.7%, AB01 40.8%, D009 40.5%, BD01 39.0%, D014 38.5%, BD02 38.3%, AA02 37.7%, BC01 33.1% 등 순이었다. 감소율은 D005 -18.0%, BB01 -11.8%, D008 -11.4%, AD01 -8.6%, AA07 -8.3%, AE03 -7.6% 등 순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 다음 뉴스섹션의 언론사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에서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체류시간이 가장 긴 곳은 2,409,900시간의 C01였다. 다음으로 AB01 2,211,939시간, AB02 2,161,658시간, AA01 2,117,034시간, AB05 1,513,851시간 등 순이었다. 여기에서 C01은 뉴스통신사다. 그리고 AB01, AB02, AB05는 경제일간신문사고, AA01은 전국종합일간신문사다. 순방문자 1명당 평균 체류시간은 C01 17.1분, AB01 16.2분, AB02 15.6분, AA01 14.8분, D001 13.8분, D016 12.4분 등 순으로 나타났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체류시간 증가율은 BC03 59.1%, D019 54.1%, D009 49.2%, AB01 41.6%, BD01 40.3%, D007 38.6% 등 순이었다. 감소율은 AB07 -23.7%, D008 -18.6%, AA07 -16.2%, D005 -14.7%, AD01 -13.9% 등 순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웹페이지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
2023년 1월 한 달 동안 언론사 웹페이지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에서 순방문자가 가장 많은 언론사는 AA01로 5,789,338명이었다. 이 수치는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16.6%(도달률)에 해당한다. 즉 2023년 1월 한 달 동안 전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16.6%가 AA01 웹페이지에 직접 들어가 AA01의 뉴스기사를 본 것이다. 다음으로 AB03 14.2%(4,955,032명), AB02 13.5%(4,694,569명), AB01 13.3%(4,640,649명), C01 13.1%(4,587,159명), D020 11.7%(4,078,085명), C03 11.4%(3,988,099명), C02 10.0%(3,505,083명) 등 순이었다. 여기에서 AA01은 전국종합일간신문사고, AB03, AB02, AB01은 경제일간신문사다. 그리고 C01, C03, C02는 뉴스통신사고, D020은 인터넷신문사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순방문자 증가율은 AH01 201.9%, D009 82.6%, AD02 53.9%, BC01 50.9% 등 순이었다. 감소율은 AD04 -28.6%, C11 -22.3%, D025 -20.1%, AB09 -16.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웹페이지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에서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페이지뷰가 가장 많은 곳은 AA01로 32,552,815페이지였다. 다음으로 AB03 29,183,048페이지, C01 25,772,276페이지, AB01 23,991,522페이지, AB04 21,680,678페이지, AB02 21,627,627페이지 등 순이었다. 이들 중 AA01은 전국종합일간신문사다. 그리고 AB03, AB01, AB04, AB02는 경제일간신문사고, C01은 뉴스통신사다. 순방문자 1명당 평균 페이지뷰는 광명지역신문 9.0페이지, AB04 7.1페이지, AA05 6.5페이지, AB03 5.9페이지, AA01 5.6페이지, C01 5.6페이지, AD01 5.6페이지 등 순으로 나타났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페이지뷰 증가율은 AH01 230.1%, D009 90.0%, AB01 90.0%, BC01 81.5%, AB05 60.3%, 광명지역신문 58.3%, AB02 54.2% 등 순이었다. 감소율은 스포츠한국 -53.5%, C11 -33.4%, AA07 -31.7%, D003 -26.0%, C03 –22.7% 등 순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웹페이지별 모바일 이용 트래픽에서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체류시간이 가장 긴 곳은 AA01로 566,838시간이었다. 다음으로 AB03 443,045시간, C01 433,324시간, AB01 370,187시간, AB04 359,269시간, AB02 334,686시간 등 순이었다. 이들 중 AA01은 전국종합일간신문사다. 그리고 AB03, AB01, AB04, AB02는 경제일간신문사고, C01은 뉴스통신사다. 순방문자 1명당 평균 체류시간은 AB04 7.0분, AA01 5.9분, C01 5.7분, AB03 5.4분, AB01 4.8분, AB02 4.3분 등 순이었다. 순방문자 상위 50개 언론사 중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월(2023년 1월 일수와 2022년 12월 일수는 31일로 동일)의 체류시간 증가율은 AH01 428.9%, D014 173.4%, AD02 137.4%, D009 107.4%, BC01 86.1% 등 순으로 나타났다. 감소율은 스포츠한국 -70.5%, AA07 -42.1%, C03 -38.5%, D003 -28.9%, C11 -28.7% 등 순이었다.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 트래픽별 순위 종합
2023년 1월 한 달 동안 우리나라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 트래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전반적으로 C01, C02, C03 등 뉴스통신사와 AB01, AB02, AB03, AB05, AB04 등 경제일간신문사가 순방문자, 페이지뷰, 체류시간 등 트래픽에서 상위를 점유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들 트래픽에서 뉴스통신사와 경제일간신문사를 제외하고 상위를 차지한 것은 전국종합일간신문사인 AA01이 유일했다.
[참고]
□ 데이터 수집
△ 모바일 및 PC 뉴스기사 로그데이터(log data)를 수집해 트래픽 데이터 산출: 모바일 및 PC를 통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및 다음의 뉴스섹션과 언론사 웹페이지에서 클릭한 뉴스기사(URL)별로 페이지뷰, 체류시간 등을 측정함. 성, 연령, 지역, 직업 등 인터넷 이용자 분포를 반영한 20~69세 확대계수를 측정된 데이터에 적용해 트래픽 데이터를 산출함.
△ 패널(2,000명)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이용 정보를 실시간 수집: 20~69세 패널은 한국 인터넷 이용자 인구의 대표성을 가지는 표본으로 정보 수집에 동의했음. 이들의 디바이스(모바일 및 PC)에 방문 웹페이지의 기록을 자동으로 수집하는 특정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다양한 이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함.
△ 인터넷 이용자 분포를 반영한 20~69세 확대계수 적용: 페이지뷰, 체류시간 등 측정 데이터는 성, 연령, 지역, 직업 등 인터넷 이용자 분포를 반영한 20~69세 약 3,700만 명의 확대계수를 적용해 트래픽 데이터로 산출함.
△ 일간, 주간, 월간 언론사별 뉴스기사 이용 데이터 제공: 산출된 트래픽 데이터는 통계적 처리 과정을 거쳐 언론사별로 순방문자, 도달률, 페이지뷰, 체류시간 등 뉴스기사 이용량을 일간, 주간, 월간으로 제공하고 있음.
□ 용어
△ 순방문자(Unique Visitors): 측정기간 동안 1회 이상 도메인(서브 도메인, 기사 URL 등)으로 구분되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의 특정 언론사에 방문하거나 특정 언론사 웹페이지에 방문한 중복되지 않은 방문자 수임. 이용자 1명이 측정기간 동안 특정 언론사 도메인을 여러 번 방문했어도 순방문자는 1명임.
△ 도달률(Reach Rate): 측정기간 동안 20~69세 한국 인터넷 사용자 중 도메인(서브 도메인, 기사 URL 등)으로 구분되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의 특정 언론사에 방문하거나 특정 언론사 웹페이지에 방문한 순방문자의 백분율임. 즉 특정 언론사 순방문자를 한국 인터넷 사용자로 나눠 백분율을 구한 것임
△ 페이지뷰(Total Page Views): 측정기간 동안 도메인(서브 도메인, 기사 URL 등)으로 구분되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의 특정 언론사에 방문하거나 특정 언론사 웹페이지에 방문한 중복을 포함한 방문자들(Visitors)이 본 전체 페이지 수의 총합임. 이용자 1명이 측정기간 동안 특정 언론사 도메인 페이지를 10번 방문했으면 페이지뷰는 10페이지며, 순방문자는 1명임.
△ 평균 페이지뷰(Average Page Views): 측정기간 동안 도메인(서브 도메인, 기사 URL 등)으로 구분되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의 특정 언론사에 방문하거나 특정 언론사 웹페이지에 방문해 웹 페이지를 본 순방문자 1인당 평균 페이지뷰임. 즉 특정 언론사 도메인 페이지뷰를 특정 언론사 도메인 순방문자로 나눈 것임.
△ 체류시간(Total Time Spent): 측정기간 동안 도메인(서브 도메인, 기사 URL 등)으로 구분되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의 특정 언론사에 방문하거나 특정 언론사 웹페이지에 방문한 중복을 포함한 방문자들(Visitors)이 머무른 전체 체류시간의 총합임. 이용자 1명이 측정기간 동안 특정 언론사 도메인에 3회에 걸쳐 5분, 2분, 3분 머물렀다면 체류시간은 10분이며, 순방문자는 1명임.
△ 평균 체류시간(Average Time Spent): 측정기간 동안 도메인(서브 도메인, 기사 URL 등)으로 구분되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의 특정 언론사에 방문하거나 특정 언론사 웹페이지에 방문한 순방문자 1인당 머무른 평균 체류시간임. 즉 특정 언론사 도메인 체류시간을 특정 언론사 도메인 순방문자로 나눈 것임.
□ 언론사 이름
패널의 뉴스 이용 데이터를 인터넷 트래픽을 기반으로 해 수집하고 있지만, 전수조사가 아닌 표본조사기에 표본조사의 한계가 그대로 적용된다고 볼 수 있음. 이에 언론사 이름은 실명으로 기재하지 않고 알파벳 및 숫자 표식으로 대신함. 언론사 알파벳 표식의 분류는 아래와 같음.
△ A 신문사닷컴(신문사 웹페이지): AA 전국종합일간신문, AB 경제일간신문, AC IT일간신문, AD 스포츠일간신문, AE 지역종합일간신문, AF 지역주간신문, AG 전문주간신문, AH 시사잡지
△ B 방송사닷컴(방송사 웹페이지): BA 공영방송, BB 보도전문채널, BC 종합편성채널, BD 지역민영방송, BE 케이블방송채널
△ C 뉴스통신사닷컴(뉴스통신사 웹페이지)
△ D 인터넷신문(순수 인터넷신문)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와 마켓링크가 공동으로 작성한 <한국 인터넷 뉴스 이용 트래픽 분석 리포트> 제1호입니다. 이 리포트는 매달 발간될 예정입니다. 분기별, 반기별, 연별 분석 리포트도 발간합니다.